"유리블루의 낭만적 연애와 그 후의 일상"

살면서 나를 속이지 않는 것이 몇가지가 있다. 1.매일매일 루틴의 힘.2.운동의 힘.3.새벽의 힘. .. 마른 체형이지만 30대가 지나고부터는 어쩔 수 없는 세월이 주는 쳐짐과 체력이 지치니 쉽게 무기력해졌다.그 이후로 헬스, 필라테스, 요가, 발레의 순서대로 운동에 취미를 붙이게 되었고지금 나에게 운동은 나의 생활에서 뺄 수 없는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그래서 자연히 운동복에도 관심이 많고 다양한 운동복도 입어보았지만,지금 정착한 인생 운동복은룰루레몬이다. 가장 큰 장점은,필라테스, 요가, 발레같은 어떤 종류의 움직임도 편하다는 것.오래 입을 수 있다는 것.디자인도 내 취향이라는 것. 어릴때부터 사입은 옷장에 걸려있는 많은 룰루레몬의 운동복들.   근데 2년전부터, 룰루레몬 사기를 중지하고 있다..

돈에 대한 생각과 공부 2024. 6. 7. 10:21

초전도체의 대장은 다보링크인지 알았건만 아센이 오늘은 대장으로 나섰습니다. 항상 학생때 시험문제를 풀면 아리까리한데 1번 찍었다가 고쳐서 4번 찍으면 원래 1번이 정답이었다는;;; 그거였나 ㅋㅋㅋ 원래는 대장이 아센디오인지 알았거든요. 왜냐면 퀀텀에 직접 투자한거고 (다보링크는 그린비티에스에 투자) 뜬금포로 작전 시작할 때 아센디오가 다보링크보다 훨씬 강하게 상승했었습니다. 흠.... 처음 생각한게 맞은건지 아님 대장은 또 번갈아가면서 올리면서 약올릴지... 후자가 맞는건 같다만 오늘만큼은 확실히 아센디오가 대장이었긴 합니다. 특히 3:05분부터 대박이었는데 거의 상한가 갈꺼같이 말아놓고 미친듯한 개미털기가 시작되어 장 극후반에 마구 흔들어서 개미의 심리를 탈탈탈 털어버린 플레이 ㅋㅋㅋ 그래놓고 동시호가..

작전주/실전 작전일지 2024. 6. 5. 23:52

이정도의 플레이를 원한건 아니었고 좀 종가는 통통한 더 위로 끝나준 양침봉이길 바랬건만, 거래량도 더 터지고... 뭐 제중이가 급등 전 16180에 1003개 산거 깨기는 싫었는지 또 질질질거리다가 지들 사이트에 별 좋지도 않은거 올려놓고 순식간에 올려놨네요. 그 이후 질질 밀린건 짱나지만 이 자리에 이런 플레이면 윗개미들 던지는거 걍 받아먹었다고 보면 되고 결국 금요일부터 오늘 침봉구간을 채우는 양봉이 나오면서 윗자전 거래가 이어져야겠죠. 23대에서 준행이꺼 119억짜리 먹은 세력이 걍 또 질질 방치할 구간은 지나보입니다. 오늘 안나오던 기사도 나오기 시작하고 이제 정신차렸나봅니다 ㅋㅋ 간암약 조건부 승인, 해외기술수출, 개암약 승인 등 뭐가 좋데더라하는 재료는 몇개가 있네요. 그거 나오기 전에 우상향..

작전주/실전 작전일지 2024. 6. 5. 23:25

무념무상이 되버렸네요. 앞에서 그렇게 난리를 치고 지 맘대로 이제 방치 질질질 플레이를 무한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냥 저도 같이 방치하기로 했습니다. 반등 시그날이 나온다면 물타보겠습니다. 이렇게 안가신다고 방치하면 같이 방치하고 딴거 먹으면서 놀아야합니다. 당분간 신경 끕니다. [반등의 조건](1) 최소 400만주 이상의 거래량 (윗 자전으로 최소한 침봉으로 마감)(2) 전사채 972 정도 까지는 건드려주는 최고가   나의 매수 : 평단 1245(1) 6/5 : 돈 안벌고 싶나보네 ㅋㅋ 니 맘대로 하시고 언젠간 전사채도 먹고 돈도 벌라고 올리겠지 뭐 ㅡㅡ;;   포인트(1) 전사채 1800만개 정도 4~6회차 상장 예정인듯 다 900원대 ㅋㅋ      (이미 4회차 500만개는 상장 완료)(2) 휴마시..

작전주/실전 작전일지 2024. 6. 5. 23:15

2024년 6월 5일자 한국경제 신문을 보다, 눈길을 사로잡은 기사가 있어 올립니다.마침 오늘 2차전지 관련 주식들이 불장을 이루는 날이기도 하네요작년 불타는 랠리 때도, 지금 저점인지 아닌지도 모를 흘러내리는 주가인 때도, 2차전지 관련해서는 상당한 노이즈...끊이질 않습니다. 1년 넘게 꾸준한 관심으로 관련 기업을 공부하고 분석해 온 저로서는노이즈가 있어도 흔들리지 않는 편안함까지는 아니어도나름의 평온을 유지하며 시장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전기차용 리튬이온 배터리 기술이 일본의 자만과 미국의 실책.. 기술강국이 머뭇거리는 사이, 구본무 회장의 선견지명과 뚝심이 빛을 발하는 스토리가 새삼 뭉클한 오늘입니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60454991 [박동휘..

돈에 대한 생각과 공부 2024. 6. 5. 13:06

별 의미없는 하루였으나 전사채 6회차 973도 깨고 끝나고 4회차 937도 깰꺼 같은 질질질의 플레이였네요. 개미도 없는 상태에서 도대체 뭘 기다리길래 이렇게 질질질하는지 모르겠으나..... 최소 설거지 다하고 망한 상태는 아니라고 봅니다. 순간적으로 맘만 먹으면 급등할 수 있는 그런 상태라 봅니다.(오늘 너무 짧은 구간이었으나 순식간에 올리는 모습은 보입니다) 걍 존버해봅니다. 어짜피 전 대주주 전사채 올린건 털고 쳐박고 감자탕을 끓이든 해야하니까요.. 남궁개가 ㅋㅋㅋ  나의 매수 : 평단 1245(1) 6/4 : 할말이 없다 ㅋㅋㅋㅋ 어디까지 질질질하나 보자~   포인트(1) 전사채 1800만개 정도 4~6회차 상장 예정인듯 다 900원대 ㅋㅋ      (이미 4회차 500만개는 상장 완료)(2) 휴..

작전주/실전 작전일지 2024. 6. 4. 21:52

별 볼 필요도 없는 하루였네요. 뭐 질질질이 아직 끝나지 않은 거지같은 거래량에 시간대별로 특색도 없는 하루였습니다. 오늘은 별 할말도 없네요. 유상증자가 18230에서 이루어졌고 제중이가 급등 직전 16대 초반에 1003개인가를 샀죠 장중에. 과연 14대까지 빼고 갈지 어떨지 웃기는 짜장이지만 반등 시그날은 확실히 거래량이 터져야합니다. 이런 식이면 걍 세력이 방치하듯이 우리도 방치하는게 맞습니다.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세력이 올릴때 강하게 물타서 먹어봅시다 ㅋㅋ   나의 매수 : 평단가 19203(1) 6/4 : 별 할말도 없는 하루였습니다. 반등 시그날이 어디에서 나오는지 잘 보고 대응합시다!!      포인트(1) 간암약 개발, 강아지 암치료제 출시... 박스루킨-15 뭔가 승인재료인가 싶네요.(..

작전주/실전 작전일지 2024. 6. 4. 21:46

나의 주변이 뭘 하든 무슨 상관인가?다른사람들은 무슨 차를 타고, 무엇을 먹고, 무슨 옷을 입는지 돌아보지 않는 것을 '사회적 무관심(social indifference)이라고 한다.    모든 유형의 소비에 사회적 무관심 수준이 높은 사람들은 재산을 모을 기회가 많다. 다른 사람들이 타는 차, 입는 옷, 사용하는 기기에 대한 무관심은 장기적으로 재산을 축적하는 능력과 연관이 있다. 사회적 무관심은 특히 과시적 소비 경쟁에 휘말린 삶을 살지 않도록 도와 줄 수 있다.다른 사람들은 무엇을 사는가에 신경을 곤두세우고 끊임없이 가장 좋은 최신 소비재를 갖고 싶어 하는 사람들은 시간이 지나도 재산을 모을 가능성이 낮다. 자신의 소득으로 재산을 모으는데 성공한 사람들은 다른 사람이 차고 앞에 무슨 차를 세워뒀든,..

돈에 대한 생각과 공부 2024. 6. 4. 1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