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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하지 않는 부의 법칙] 절약을 트렌드로.

돈에 대한 생각과 공부

by woo_yuriblue 2024. 6. 4.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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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주변이 뭘 하든 무슨 상관인가?

다른사람들은 무슨 차를 타고, 무엇을 먹고, 무슨 옷을 입는지 돌아보지 않는 것을 '사회적 무관심(social indifference)이라고 한다. 

 

 

한겨례 중에서_ 0.9% 부유층이 세계 부 절반 보유

 

모든 유형의 소비에 사회적 무관심 수준이 높은 사람들은 재산을 모을 기회가 많다.

 

다른 사람들이 타는 차, 입는 옷, 사용하는 기기에 대한 무관심은 장기적으로 재산을 축적하는 능력과 연관이 있다. 사회적 무관심은 특히 과시적 소비 경쟁에 휘말린 삶을 살지 않도록 도와 줄 수 있다.

다른 사람들은 무엇을 사는가에 신경을 곤두세우고 끊임없이 가장 좋은 최신 소비재를 갖고 싶어 하는 사람들은 시간이 지나도 재산을 모을 가능성이 낮다.

 

자신의 소득으로 재산을 모으는데 성공한 사람들은 다른 사람이 차고 앞에 무슨 차를 세워뒀든, 어떤 복장으로 출근하든,

소셜 미디어에 무엇을 포스팅하든 무관심한 행동을 일관되게 보인다.

 

사업을 시작하고 10년동안 남편과 나는 이웃을 따라잡으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친구들은 스포츠와 연주회 시즌 입장권을 사고 근사한 차를 타고 다녔죠.
제가 일이 바쁘기도 해서 우리는 그런데 가서 친구들과 어울리지 않기로 했습니다. 돌이켜보아도 아쉬운 것도 없고
상처 받은 적도 없어요.
우리는 늘 절약하고 저축에 힘썼지만 인색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냥 사업을 키우고 가족을 돌보는 것 외의 일을 하지 않았을 뿐이죠. 그것만으로도 힘들었으니까요.
하지만 이제는 우리가 이룬 것들을 누릴 수 있죠.

 

 

우리는 소비경쟁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트렌드, 스타일, 유행은 계속 바뀌기 때문이다. 

 

소득을 재산으로 바꿀 수 있는 사람들은 경제적 자립이라는 목표를 바라보며 과소비 습관, 새로운 기기, 최신 유행의 소모품을 무시할 수 있다. 

 

"가진게 많다는 건 그 사람이 얼마나 많은 돈을 썼는지 말해줄 뿐, 얼마나 가치있는 사람인지 말해주는 건 아니다."

 

절약은 한때의 행동이 아니라 일관된 행동 습관이 되어야 한다.

부 자체를 추구하는 것은 공허한 일이다.

미래의 자유, 일의 노예가 되지 않을 자유에 어떤 영향을 줄지 고려하지 않고 되는대로 지출하고 소비하는 것은

생각이 얕은 행동이다.

 

인생의 행복은 어떻게 설명이 될까?
다는 알지 못하지만 착용하는 시계의 브랜드나 가격, 애용하는 상점, 타고 다니는 자동차,  위스키 브랜드와는
거의 관련이 없다.

삶의 전반적인 행복은 와인과 위스키의 가격, 집의 크기나 시세, 다니는 미용실과도 전혀 상관이 없다.

어떤 사람들이 행복감과 삶에 대한 만족감이 더 높은 이유는 건강, 가족, 직업 외에 무엇이 있을까? 
행복해지려면 부자 행세를 지금 당장 그만 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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