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블루의 낭만적 연애와 그 후의 일상"

다들 아시다시피 오늘 급등 거래량 터지면 먹튀하자라는 부정적인 견해를 보여준게 어제였습니다. 왠걸 오늘 스타트를 -10%정도로 해서 어제 상따개미들 빠져나가지도 못하게 하고 -15, -17% 아주 난리도 아니었죠 쑥 뺏다가 위로 올리고 뭐 어제보다 더 거래량이 터지면서 그 가격 레인지에서 움직였다는건 손바꿈이라고 봐도 좋네요. 말도 안되는 플레이에 저도 박셀이 좀 기대가 큰 날이었습니다. 밑으로 쳐박을 때 추매를 감행했습니다. 이렇게 차트 그려줘서 급등으로 가도 딱지 피해서 갈 수 있는 구간입니다. 기대가 제일 커지는 박셀이네요... 젤 개잡주였는데 ㅋㅋㅋ 잘 부탁드립니다.   나의 매수 : 평단가 21050(1) 5/23 : 박스루킨-15 강아지 암치료제 승인 보완자료 요청이 3/28에 됐었는데 뭔가 ..

작전주/실전 작전일지 2024. 5. 24. 02:19

오늘은 반등이 나와야할 자리였다고 봅니다. 어제와 똑같이 하루종일 밑자전으로 쳐박고 방치를 계단식으로 하며 개미들 다 나가라는 연출을 했는데 막판에 다른건 밑꼬리 빨아줬다는거? 쳐박을때와 빨때와의 차이가 없는건 세력의 컨트롤이겠죠... 그래놓고 오늘도 종가는 최저가를 밀어박고 시간외에서도 또 약하방을 보여줬습니다. 내일부터 2거래일은 상을 2방 박아도 딱지가 아닌 날입니다. 과연 어떻게 컨트롤 할까요 ㅋㅋㅋ 전사채 102만개를 쩜상 1730에서 털어준 세력입니다. 못해도 쌍봉은 찍을꺼 같은데.... 암튼 최근 4거래일은 악마의 플레이였네요.   나의 매수 : 평단 1284(1) 5/23 : 오늘 자리는 그래도 반등을 하겠지 해서 째리고 있다가 1111, 1115에서 받아줬습니다. 덕분에 평단은 낮아졌으나..

작전주/실전 작전일지 2024. 5. 24. 02:06

2023. 8/23, 2023. 12/5 제가 이넘의 주식을 산 날이군요. 도대체 언제 샀는지 기억도 나지 않은 물린 질질질 주식이었습니다. 처음 살땐 화이팅이 넘쳤습니다. 그리하여 2023. 9/12 이벤트의 날이었으며 천만개 이상 터진 장대침봉이 됐으나 보통 밑에서 시작해서 자전돌리면서 급등이면 그날 상한가를 가고 계속 갈줄 알고 기대만빵이었다가 결국 장대 침봉이 나와버렸죠. 그 때 팔지 못한게 패착이었고 그 이후 쳐박고 쳐박고 너무 바닥아닌가 해서 물을 한번 타서 12/5일 산겁니다. 모르겠습니다. 이 주식 당장 내일 설거지 나올꺼 같은 느낌은 왜일까요? 전 침봉이 나오던 뭐던 간에 이제 천만개 비슷하게 터지면 먹고 튀겠습니다. ㅡㅡㅋ  나의 매수 : 평단가 21500(1) 8/23 : 뭔 간암 발..

작전주/실전 작전일지 2024. 5. 22. 21:28

상상인이 현재 66만개 중 26만개 정도 2일동안 장중 물량넘기기를 하고 있습니다. 답답해 죽겠네요. 10억 유증이 풀리기 전 슈팅을 보여주고 팔아먹나 했는데 그게 아니었습니다. 66만개 유증은 그렇다치고 5/28부터 팔 수 있는 전사채 133만개는 어떤 식으로 플레이를 해줄지.... 단 4거래일이 남았는데 전사채 또한 이런식으로 한다면 계속 2000근처에서 암걸릴꺼 같은 질질 플레이가 이어질듯 합니다. 마음을 비우고 이 작전이 지금 타이밍이 아니었나, 나중에 재료 터트리면서 작전이었는가 곰곰히 생각해봐야 하는 시점인듯 합니다. 역시 이 바닥 맞으면 돈벌고 틀리면 물립니다 ㅠ_ㅠ  나의 매수 : 평단가 2213(1) 5/21 : 주식이체 장중에 빨리 끝내버리고 이제 당장 내일부터 시작해야 다음주에전사채도..

작전주/실전 작전일지 2024. 5. 22. 21:04

오늘 하루종일 한 짓거리입니다. 초반 살짝 위로 자전만 빼고, 밑장빼면서 훅 소량으로 밑자전하면서 빼고 방치, 밑장빼면서 훅 소량으로 밑자전하면서 빼고 방치,  밑장빼면서 훅 소량으로 밑자전하면서 빼고 방치, 3시 이후 더더욱 심하게 밑장빼면서 훅 소량으로 밑자전하면서 빼고 방치.... 보통 이렇게 의도적으로 빼는거 개미 박멸인데 오늘은 참 신기하게도 개미가 탄 구간 다 건드려가면서 계단식으로 내리는데 개미 투매가 별로 안나왔습니다. 특히 막판에 더 심하게 빼주면 멘붕이 오는데 그렇게 막판에 더 큰폭으로 빼버리고 내일은 완전 동전이 되버릴듯한 모션을 보여줬네요. 호재같은 것도 없으니 내일 초반에 더욱 뺄꺼 같습니다. 과연 내일부터 밑꼬리를 달고 반등 급등으로 다시 불을 지필지 아닐지가 관건이긴 합니다. ..

작전주/실전 작전일지 2024. 5. 22. 20:00

매각딜을 열심히 해서 오너가족+신회장 잘됐으면 딜한 가격 이상으로 슛팅이 나올 수 있는 상황에 송할매 해임하면서 갈등이 표면화되고 딜도 빨리 안되는거 같고 상속세도 12월에 낼 수 있다고 하니 그럼 한참 멀었나 봅니다. 일단 오너 반대매매 가격 32000원대 밑으로 간 31000원대에서 분노의 매수를 했었는데 그거 텁니다. 한 3만 근처까지 오나 모르겠습니다. 이건 시간이 좀 오래 걸릴 듯 하네요. 거래량도 안실리고(세력의 의지가 없고) 정배열도 이탈하는 듯합니다. 안타깝네요.  나의 매수 : 평단가 38900(1) 3/28 : 임형제 승리를 예상하며 먹고 바로 튀려고 했는데 다음날 바로 박아버려 물려버림 젠장...(외국자본에 비싼 가격에 팔꺼 같아 당일날 안팔고 오를 것으로 예상함)(2) 5/21 : ..

작전주/실전 작전일지 2024. 5. 21. 22:03

오늘부터 유증 10억한거 66만개 권리공매도로 주식 팔수 있는 날이었죠. 아주 티나게 초반부터 1920으로 쳐박고 시작해서 (2000을 한번도 안깼었는데) 상상인이 던지기 시작했는데 과연 이넘들이 2배도 못먹고 유증 팔아먹을까요? 그리할꺼면 존니 올리면서 (자전돌리면서) 털던지 해야할 것인데 개미도 안붙게 차트 망가트리면서 턴다라? 이상하죠? 제 생각엔 이거 주식 주고받기 한거 같네요 레인지 1920~2050정도? 가격이 똑같은 전사채 133만주도 28일부터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럼 오늘 받은 주체는 1920~2050보다 훨씬 높은 가격에 팔아야 이득인데 과연 전사채 133만주도 똑같이 주식이체할 지 아니면 올리고 모든 주식을 한번에 다 털어버릴지.... 이렇게 해가지곤 개미들한테 못텁니다. 빨리 5/1..

작전주/실전 작전일지 2024. 5. 21. 21:28

역시 쉽게 안줄꺼 같았지만.. 또 신박한 방법을 쓰는군요. 일단 오늘 1630을 넘고 끝나면 딱지가 시작됩니다. 앞으로 수목 2일간은 1630~40정도 넘어가면 안되기 때문에 오늘 자리도 그렇고 5일 키스로 눌러주지 않을까? 어제 최저점 1248 한번 뚫고 더 밑으로 갔다가 올라오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왠걸 갑짜기 점심쯤에 감자탕 공시가 똭~~!!!!! 뭐지? 그럴리가 없어 전사채 팔아먹어야 하는데 무슨 감자탕이야... 보니까 자회사 경남제약 감자탕이었네요 ㅋㅋ 전 장중 감자탕은 첨 봤습니다. 이러면 그래... 경남이 30분 거정 풀리면 하한가 쳐박을꺼고 그 핑계로 블레이드 한번 푸닥거리 함 해보자 ㅋㅋㅋ 자금을 마련하고 째리고 있었지만 원하던 가격이 오지 않아 1350정도에 매수했습니다. 그런데 생각해..

작전주/실전 작전일지 2024. 5. 21. 2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