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드 엔터] 아 이거 망한건가? ㅡㅡ;; (5/30)

앞에 저렇게 작업해놓고 여기까지 뺀다고?

 

 

 

쇼킹한 하루였습니다. 거래량없이 후반에 갑짜기 휴마시스가 인수한다고 순식간에 거래량 별로 없이 상을 들어올리고 다음날 확실히 쩜상에서 시작하여 전사채를 같이 팔면서 설거지를 보여줬으나... 쳐박아놓고 밑에서 다시 거래량이 마구 실리면서 개미도 무지막지하게 털고 세력 평단도 저 레인지가격이라고 생각하여 밑꼬리에서 최초 진입했었죠. 기대가 컸던 하루였습니다. 그 다음날 윗개미물량을 확실히 털어주는 침봉이 나왔고 그 다음 2거래일은 거래량없이 쳐박으면서 개미를 털었다 보았고, 그 다음 2거래일은 윗침봉을 보여주면서 윗개미를 또 털어줬고 반등 시그날이라고 봤었습니다. 사실 이번주 화요일 정도엔 거래량 실린 장대양봉으로 뚫어주면서 전고점 1730을 넘겨서 그 위에서 900원대 전사채와 함께 설거지를 하고 작전이 끝날 줄 알았는데 왠걸.... 3거래일 연속 의도적인 질질질 음봉 3개가 뜨고 말았네요. 하는 짓은 초반에 확 쳐박아주고 존니 거래량도 없으면서 방치하고 있다가 오후장에 더더 떨어트려서 물량을 털어가는 짓을 한 모양새... 모간창구로 매수가 들어오고 프로그램 순매수가 이어지고 외인이 샀다고 했으나 어짜피 같은 팀의 검은머리 외계인일 것이고, 그렇다고 해도 그런 모습이 낮은 지점에서 연출이되면 대게 오르는... 흠 이거 937에 1730 쩜상 만들어놓고 102만주 정도 이익보고 매도한거 거의 그대로 102만주 972에 전사채 행사시키면서 채워놔서 6/3일부터 매도 가능이라고 보면 그 전에 1730보다 더 올려놓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빗나가고 있네요. 흠 이게 뭔가 싶습니다. 전사채 안팔껀가? ㅋㅋ 기존에 전 대주주가 가지고 있던 전사채의 일부를 휴마시스와 인콘에 판건 어짜피 행사 전이니 질질 쳐박아서 500원까지 만들 수 있는 것이고 전 대주주는 올려서 개이득보고 나가는게 맞을텐데 정말 이상하긴 합니다. 내일도 더 박고 끝나면 안되는데... 걱정이 되는 부분이네요.

 

 

 

나의 매수 : 평단 1245

(1) 5/30 : 3일 연속 의도적인 질질질을 보여주면서 쳐박아주는게 정신적인 데미지가 좀 있네요. 전사채 행사한 가격이 972인데 여기까지 밀어버리는군요. 대단한 세력입니다. 아직 작전 중이라고 생각은 들지만 이제 그만빼고 확실한 반등으로 급등하고 작전이 끝났으면 하네요. 오늘 대응은 하지 않았고 시간 외 하한가를 체결되기 2분~30초 전까지 걸어놓고 빼고 해보았지만 제 물량 잡아먹으려는 매수세는 확인되었습니다. 과연 내일은 어찌될지 ㅡㅡ;;;

 

 

 

포인트

(1) 전사채 1800만개 정도 4~6회차 상장 예정인듯 다 900원대 ㅋㅋ 

     (이미 4회차 500만개는 상장 완료)

(2) 휴마시스가 이 개잡주를 거의 3500정도에 인수 예정, 계약금 들어갔고 21일 잔금 예정

     (미친거 아냐? ㅋㅋ)

(3) 뭔 시총의 반 이상의 돈이 들어올 예정 ㅋㅋ

(4) 매집은 확실히 완료된 시점에 작전 시작한듯 함...

     (대량매집 3침봉 기대가 많이 되는 부분 잘해보자 이번에도 ㅋㅋ)

(5) 생각보다 이 지점에서 엄청 많이 터진 거래량, 플레이.... 헤비급으로 인정함, 기대가 많이 됩니다 ㅋㅋ

(6) 1800만주 유통수 + 1800만개 전사채 = 작전이 필요 = 저 위에서 개미 호구 대모집

(7) 이제 모르겠다 전사채도 자폭하고 손해보고 팔던지 니 알아서 해라 세력넘아 ㅡㅡ;;

(8) 그래. 이제 정신을 차렸구만. 다음 주부턴 잘 올려보자!!

(9) 이게 반등 돌린거냐? 거래량이 매우 부족하다. 이래서 전사채 팔겠어??

(10) 높게 안갈꺼 이제 알았으니 적당히 올리고 튀자고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