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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왜 우리는 작전주를 하는가?

작전주/작전학개론

by woo_yuriblue 2024. 5. 15.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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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평범한 직장에 다니면서 개고생하고 있는 지극히 평범한 개미입니다.

때는 2011년 회사 입사 3년차... 더럽게 힘들게 일을 해도 월급은 들어오면 나가고 나가고 모이는게 없던 시절이었습니다.

 

막연한 직장인의 생각이라는게 회사에서 뭘 배워서 나만의 아이템으로 창업해서 사업으로 성공을 하고 부자가 된다는 생각이 최선이라고 생각한 때였지만... 그게 말처럼 되나요? ㅋㅋ 당연히 웃기는 소립니다.

 

뭘해야 부자가 될 수 있을까? 란 생각을 하는 사이.. 주식하면 패가망신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던 저에게 바로 윗 사수님이 경력직으로 입사를 하게 됐는데 그분이 처음 알려주신게 '셀트리온'이란 듣보잡 회사였고 차트를 보니 아주 동전에서부터 3-4만 박스권으로 움직이고 있었네요.

 

그러다 시간이 지나 막 급등해서 10만 넘고 하는거 보고 참 이런것도 있구나 싶었습니다. 하지만 주가가 날을 때까진 더럽게 안가고 질질 떨어지고 저도 먹지도 못하고 한 -10%보고 손절한 기억이 있었습니다. 

 

왜냐면 운이 좋게 친구에게 '써니전자'의 작전 계획을 들었기 때문입니다. 초반엔 세력이 정확히 알려줘서 980원에서 산 주식이 계속 상랠리 치면서 4220이 되고 그 날도 상한가 시작 후 팔라는 싸인이 와 정확히 팔고 세상이 아름다워 보이기 시작한 겁니다 ㅋㅋㅋ 그렇게 2차랠리까지 지대로 먹어 10000원 근처에서 팔아서 아주 대박이 났었습니다. 

2012년 간찰스 '핫' 할때 써니전자 작전차트

 

하지만 함정은 그때부터 ㅋㅋㅋ 목표가가 3만이니 또 밑에서 사라고 했고 쳐박는 주식 무지성으로 사다가 반토막나고 판 기억이 있습니다.

 

그때부터 주식은 작전주를 해야되는구나. 인생역전 이거밖에 없다 하면서 나름 열심히 연구하고 주식했지만 뭐 그 사이 상폐, 감자탕 등등 별의별 산전수전을 다 겪고 인생나락까지 떨어지고 ㅋㅋㅋ 빚까지 지면서 하다가 겨우 깨달음을 얻어 수익내면서 지금까지 살고 있습니다.

 

여기에 올리는 글은 제 개인적인 산전수전의 작전주 경험이며 단순히 투자에 참고만 하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하지만 일반 직장개미에게 가장 현실적으로 소위 '부자'의 길을 열어줄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은 '작전주' 투자라 봅니다.

물론 정신병걸릴 정도로 악랄한 컨트롤을 보여주는 더러운 세력들이지만 결국 그들도 우리돈 먹을라고 작전하는 겁니다.

 

부디, 우리 모두 세력의도를 잘 파악하여 같이 먹고 튀도록 합시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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