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한거 같은 주식 손절 안하는 이유

안녕하세요. 작전주를 하다보면 항상 내가 세력이라면 어떻게 작전을 펼칠까 하고 바로 맞으면 이익을 보고 매도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맞다가도 그림깨고 박을 수도 있고 틀린거 같다가도 갑자기 급등하면서 망한 차트를 다시 돌려놓는 애들이 수없이 많습니다. 때문에 저는 2가지의 경우에 손절을 합니다.

1. 너무 틀려서 참 오래걸릴꺼 같다.

2. 살짝 틀린거 같은데 다른 급등주가 갑자기 튀어나와 살짝 손해보고 있는거 팔고 급등주를 타서 마이너스 난 거 다 복구하고 더 크게 먹는다.

 

제가 글을 쓰다가 글을 쓰지 않는 종목들은 매도한게 아니고 그냥 방치를 하는겁니다. 왜냐면 위에 2가지 경우가 아니기 때문에 존버를 하는 것이죠. 단기적으로 맞다가 틀려서 그림 깨고 내려간다 해도 결국 그리 멀지 않은 시기에 (1달~2달 안에) 다시 급등하고 설거지할 종목이기 때문이죠. 

 

최근 예로 들자면,

잘가는듯 하다가 틀린 종목 : 코아스, 소룩스

망한듯 하다가 급등 시작한 종목 : 한국석유

2등주 인가 했는데 좀 좋아보여서 산 종목 : 흥구석유

 

다른 종목들도 제가 매도했다는 글을 올리지 않았으면 완전 매도를 하지 않고 존버를 하고 있는 종목이니 참고하시면 좋겠네요. 결국은 간다고 보고 존버합니다. 모두들 성투!!